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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디저트 간식 메뉴 메가커피 아이스크림 낮이 되면 점심밥도 먹었겠다. 졸리고 피곤한 것 같아요. 그럴때 달달한 간식이라도 먹어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이럴 때 당 충전해준다고들 많이 말하잖아요? 다들 그런 경험 많이 있지 않나요? 저는 그렇더라고요.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제가 선택하는 건 주변에 디저트를 찾는 거예요.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것들 말이죠. 오늘 같은 경우는 커피나 한잔 하러 메가 커피를 들렸다가 발견한 로투스 비스코프라는 아이스크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이 친구를 본건 그 메가 커피 앞에 세워져 있는 홍보 천수 막?에서 발견했는데, 로투스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이더라고요. 제가 사실 로투스를 참 좋아라 하거든요. 처음 발견하고 먹었을 때 그 느낌을 아직도 못 잊어요. 지금은 하도 많이 먹어서 별 느낌은 없.. 더보기
노량진 새우 요리 맛집 새우네집 데이트코스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밥시간!! 이 시간이 기다려지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죠. 오늘 같은 경우는 볼일을 보고 오후에 노량진 쪽에 있었어요. 그래서 그날도 어김없이 여자 친구와 함께 밥을 먹을 곳을 찾았죠. 나름 데이트를 하는 중! 사실은 노량진에서 먹을 예정은 아니었는데, 즉흥적으로 먹기로 결정했어요. 뭐를 먹어야할까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걷다가 마주친 음식점으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일단 새우네 집이라는 곳이고, 새우 전문점인가봐요. 가게 앞에서부터 메뉴가 쫙 늘어서 있는데 저는 이런 게 좋은 것 같아요. 들어가지 않아도 메뉴가 확인 가능하니깐 말이죠. 그러면 먹을지 말지 앞에서 결정할 수도 있고, 부담스럽지도 않고 말이죠. 일단 파는 건 새우튀김이 메인인 것 같아요. 그리.. 더보기
김태완스시 여름별미 초밥 데이트 점심 냠냠 오늘도 배꼽시계가 울리네요. 요즘 날씨도 막 더워지고 있어서 점점 체력관리를 잘해줘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뭔가 부담스럽지는 않고, 그렇다고 대충 때우자는 느낌이 아닌 음식이 먹고 싶었어요.이럴 때 저는 생각나는 음식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초밥이에요. 다들 회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실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제 여자 친구가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종종 가는 편이에요. 특히 아주 가까운 곳에 괜찮은 초밥집이 있거든요. 위치는 낙성대역에서 약 5분 거리에 있어요. 제가 소개하는 음식점들이 거의 역 근처에 다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은 아주 괜찮아요. 이곳에 보통 가면 점심시간에 할인해서 팔고 있는 점심 세트를 보통 먹는데요. 그 먹은 날이 주말이라서 먹지는 못했어요. 대신 오늘은 조금 더 좋은.. 더보기
정가네 곱떡 한우 소곱창 전골 떡볶이 먹다 주말이었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 쉬면서 운동을 했었어요. 꾸준히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망가지더라고요. 게다가 컨디션도 무너져서 막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물론 이것도 그냥 하지말고 쉬자는 유혹이 종종 오지만, 주에 2~3회는 해보자 라는 각오로 하고 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을 하고,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을 했어요. 사실 먹을 메뉴야 많지만 새로운 게 먹고 싶더라고요. 맛있었던 걸 먹으러 간다기 보다 새로운 맛집을 찾는 희열이 더 크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매번 다른곳을 가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에는 낙곱새를 가려고 하는데, 여자 친구가 정가네 곱떡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곳은 저번에 길 가다가 우연히 간판만 본곳인데 왠지 좋을 .. 더보기
새마을 식당 가성비 메뉴추천 점심으로! 종종 그럴 때 있는 것 같아요. 점심에 고기를 먹고 싶은 날! 그럴 때 있지 않아요? 원래 보통 고기는 술 한잔과 저녁에 먹잖아요. 하지만 점심시간에도 고기를 구워서 먹고 싶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고기집 가기가 조금 부담스럽긴 하잖아요. 그런데 백종원 식당인 새마을 식당은 조금 그 부담이 적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그냥 단일 메뉴 먹으러 가기도 하고 말이죠. 조금 눈치가 덜보인달까? 저는 그래서 고기가 생각날 때에는 백종원 식당으로 가요. 부담없이! 오늘도 어김없이 그래서 그곳으로 향했답니다. 장소는 낙성대역점 새마을 식당이에요. 늦은 점심이었는데 그때가 오후 2시였어요. 그래서 사람은 별로 없었고, 여유롭게 들어갔죠. 그날도 여자 친구와 갔는데, 여자친구가 갈매기살을 먹고 싶다고 .. 더보기
한강 루프탑 데이트 이마트24 뽀글이 추천 이런 뜨거운 날씨는 밤이 돼도 지속되네요. 그래서 시원한 바람이라도 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요. 그래서 떠오르는 곳이 있었어요. 어딘지 궁금하시다고요? 바로 한강이에요. 이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한강 말이죠. 특히 밤에 가면 바람도 불고 선선해서 딱 좋고요. 게다가 거기 가면 꼭 먹는 게 하나 있죠. 바로 한강 뽀글이 라면! 다들 한 번쯤 먹어봤죠? 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가성비 최고의 아이템 아닐까 해요. 야밤에 한강에 가서 한강을 바라보며, 라면 한 사발 하면 진짜 최고거든요. 혹시 안 해보신 분 있다면 한 번쯤 꼭 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특히 진짜 좋은 곳이 한 군데 있는데 말이죠. 그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이마트 24 한강파라다이스점이에요. 모르시는 분들은 왜 여기가 좋은지 궁금할.. 더보기
낙성대 라밥 분식 야식 메뉴 추천! 매일매일 제가 똑같은 다짐을 하는 게 있어요. 야식을 오늘만은 참자! 하지만 그 다짐은 밤이 되면 이룰 수 없는 꿈이 되죠. 맛있는 야식을 어떻게 끊을 수가 있겠어요? 그렇지만 노력은 해봐야겠죠? 오늘은 낙성대 근처 라밥을 가기로 했어요. 다들 라밥 아시나요? 여러가지 파는 분식점이라고 생각하면 좋은데요. 일단 제가 봤을 때 메뉴도 많고 가성비가 최고예요. 왜냐하면 일단 시키면 양도 엄청 많이 나오고, 없는 메뉴가 거의 없을 정도니깐요. 체인점인데도 나름 괜찮아요. 라밥은 낙성대역에서 엄청 가까워요. 한 5분 이내로 갈 수 있을 거예요.저번에 제가 간 낙성대 빵집 쟝 블랑제리 옆에 있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엄청 자주 가서 먹곤 했는데, 여러 음식점을 다녀본다고 요즘에는 안 간 지 오래된 것 같아요. 그래.. 더보기
서울 근교 외식 온누리 누룽지백숙 후기 오랜만에 친구들과 근교 외식을 하기로 했어요. 오래된 친구들인데, 종종 이렇게 모이면 맛있는 걸 먹으러 가요. 오늘도 어김없이 무엇을 먹을까 투표를 하며 고민했어요. 투표 리스트에는 갈비탕도 나오고, 막국수도 나오고 이름만 들어도 막 먹어보고 싶은 그런 메뉴들이죠? 다 맛집 검색을 통해서 찾아보면서 생각했어요. 여러분들은 뭔가 몸보신하고 싶을 때 뭐 드시나요? 족발, 보쌈, 백숙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겠죠? 결국 오늘의 메뉴는 바로 온누리 누룽지 백숙이에요. 치열한 투표를 통해서 결정되었는데요. 과연 맛이 어떨까 정말 기대되네요. 교외에 있는 거라서 꼭 차가 필요해요. 저는 서울에서 출발했는데 약 4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생각보다 빨리 갈 수 있어서 나쁘지는 않아요. 바람도 쐐면서 맛있는 거 먹으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