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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밥

김태완스시 여름별미 초밥 데이트 점심 냠냠 오늘도 배꼽시계가 울리네요. 요즘 날씨도 막 더워지고 있어서 점점 체력관리를 잘해줘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뭔가 부담스럽지는 않고, 그렇다고 대충 때우자는 느낌이 아닌 음식이 먹고 싶었어요.이럴 때 저는 생각나는 음식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초밥이에요. 다들 회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실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제 여자 친구가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종종 가는 편이에요. 특히 아주 가까운 곳에 괜찮은 초밥집이 있거든요. 위치는 낙성대역에서 약 5분 거리에 있어요. 제가 소개하는 음식점들이 거의 역 근처에 다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은 아주 괜찮아요. 이곳에 보통 가면 점심시간에 할인해서 팔고 있는 점심 세트를 보통 먹는데요. 그 먹은 날이 주말이라서 먹지는 못했어요. 대신 오늘은 조금 더 좋은.. 더보기
밀겨울 낙성대역 칼국수 점심밥 맛있는 후기 아 오늘도 갑자기 칼국수가 땡기는 날이네요. 제가 칼국수를 좋아해서 종종 끌리는 날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가 맛있는집이 몇군데 있는데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오늘은 밀겨울이라는 곳이에요. 낙성대역에서 엄청 가까워요. 역을 나오면 딱 앞에 있어요. 그리고 전병이나 비빔밥 , 시락국밥도 팔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일단 점심밥으로 먹는건데, 시간은 2시에서 2시 반쯤 된 것 같아요. 당시에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거든요. 매장크기는 조금 작은 편이에요. 많은 사람을 수용하기에는 조금 어렵고 제 생각에는 6팀~7팀 정도 들어갈 크기인 것 같아요. 저는 여자친구와 늦게 들어갔기 때문에 자리는 사실 널널했어요. 사람들이 먹는 시간이 아니거든요. 앉아서 메뉴판을 보았어요. 늘 뭘 먹을지 결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