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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

샤로수길 닭도리탕 나는남자닭 닭요리전문점 후기 뜨거운 여름이다 보니 확실히 덥긴 하네요. 게다가 요즘 장마기간이라서 그런지 비도 계속 와서 더욱 후덥지근! 이럴때는 진짜 밖에 못 나갈 것 같아요. 너무 축축해서 말이죠. 그래서 방콕하는 거겠죠? 그렇다고해서 정말 방콕만 하면 인생이 재미없어질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돌아다니는 거겠죠. 오늘 같은 경우는 점심시간에 뭔가 먹을 게 없나 고민하며 샤로수길을 탐방하기로 결정했어요. 아무래도 그곳이 먹거리 중심지다보니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안먹어 본 것을 먹기로 결정! 왜냐면 사람 입맛이라는게 한번 맘에 들면 그곳만 가게 되잖아요? 저는 그 관성을 깨고싶거든요. 그래서 안 들어간 방향으로도 일부로 들어가 봅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식당을 가는 것도 즐겁잖아요.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 더보기
일본 라멘집 우마이텐 특제라면 데이트! 오늘의 두근두근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어요. 저의 배꼽시계가 저녁종을 치고 있네요. 뭘 먹어야 할까요? 밥때만 되면 정말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뭘 먹을지 종종 못 결정하겠거든요. 기존에 먹었던 것 중에 맛있는 걸 먹을것인가? 혹은 새로운 곳을 가서 새로움을 느낄 것인가? 아마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겠죠? 이 세상에 다양한 선택권이 있다는 건 분명 즐거운 일이지만 때로는 선택을 가로막는 경우도 있네요. 하지만 그래도 결정은 해야겠죠? 오늘은 고민 끝에 결정한 곳이 있어요 바로 우마이텐이라는 곳이에요. 이곳은 낙성대역 근처에 있는 라면 맛집인데요. 일본 라멘을 파는 곳이라 해요. 아직 한 번도 가질 않아서 어떤지 궁금한데요. 그렇다면 한 번도 안 가본 제가 어떻게 이곳을 알았냐고요? 바로 여자 .. 더보기
신림 데이트 코스! 치즈 빨계떡 틈새라면 추천 요즘 근래 들어 조금 바빠진 것 같아요. 정신없이 살다보니까 글 쓸 시간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시간을 내서 저의 이야기를 풀어 나갈까 해요. 이렇게 공유하는 것도 하나의 의미가 있으니깐요. 오늘 같은 경우는 여자 친구와 함께 갔던 데이트 코스 빨계떡 틈새라면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위치는 신림역 쪽에서 약 5분 거리에 있고, 매운 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좋아할 만한 곳이에요. 사실 틈새라면 이란 게 지금은 컵라면도 있고, 봉지로도 나와서 접근성이 쉬워졌지만, 예전에는 가서 먹을 수밖에 없었죠. 처음 당시에 먹어본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짜리했던 것 같아요. 왜냐면 그만큼 매콤하면서 좋았거든요. 그래서 그 당시에 생긴 동네 틈새라면집을 자주 갔었는데요. 지금은 사라졌지만.. 더보기
수제 맥주집 데이트 샤로수길 브루잉 인더스트리 그럴 때 있잖아요 딱 맥주 한잔만 먹고 싶을 때 말이죠. 물론 그럴 때 가장 편한 방법은 편의점에서 한 캔 사서 먹으면 좋죠. 그런데 뭔가 분위기도 좋고, 안주도 필요없는 그런 맥주집이 있다면 어떨까요? 저라면 가볍게 자주 들릴 것 같아요. 오늘 같은 경우도 여자 친구가 간단하게 맥주 한잔만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주변 탐방을 하기 시작했어요. 어디에 괜찮은 곳이 있을까 하며 찾아보는 거죠. 그러다가 딱 봐도 수제 맥주집처럼 보이는 곳이 있더라고요. 왜 한번도 안 가봤을까?라는 생각을 가지며 오늘은 저기다 라는 감이 딱 왔어요. 그래서 바로 그곳으로 여자 친구와 가게 되었죠. 평일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물론 매장 크기도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에요. 오래 막 사람 모이는 .. 더보기
샤이케멘 일본 라면 샤로수길 맛집 방문 후기 다들 라멘 좋아하시나요? 일본 라면 말이에요. 우리 나라 라면과는 다른 그 고유의 맛! 일본 정체성이 담겨있다고 할까나? 보통 돈코츠(돼지사골) 육수의 깊은 맛이 느껴지죠. 그래서인지 약간 호불호가 있는 편이긴 해요. 그래도 제가 생각했을 때는 맛있는 음식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 하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은 점심시간에 일본 라면을 먹기로 결정했어요. 안 먹은지 꽤 오래 됐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근처 일본 라멘 집이 어디에 있나 탐색 중... 한 군데를 발견 했어요. 바로 샤이케맨 라면집이에요. 샤로수길 맛집으로 유명한 것 같은데, 저는 한번도 안가 봤기 때문에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여자 친구와 함께 오늘도 그곳으로 달려갔어요.근데 오늘은 조금 일찍 갔는데!! 아직 오픈을 .. 더보기
노량진 새우 요리 맛집 새우네집 데이트코스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밥시간!! 이 시간이 기다려지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죠. 오늘 같은 경우는 볼일을 보고 오후에 노량진 쪽에 있었어요. 그래서 그날도 어김없이 여자 친구와 함께 밥을 먹을 곳을 찾았죠. 나름 데이트를 하는 중! 사실은 노량진에서 먹을 예정은 아니었는데, 즉흥적으로 먹기로 결정했어요. 뭐를 먹어야할까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걷다가 마주친 음식점으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일단 새우네 집이라는 곳이고, 새우 전문점인가봐요. 가게 앞에서부터 메뉴가 쫙 늘어서 있는데 저는 이런 게 좋은 것 같아요. 들어가지 않아도 메뉴가 확인 가능하니깐 말이죠. 그러면 먹을지 말지 앞에서 결정할 수도 있고, 부담스럽지도 않고 말이죠. 일단 파는 건 새우튀김이 메인인 것 같아요. 그리.. 더보기
정가네 곱떡 한우 소곱창 전골 떡볶이 먹다 주말이었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 쉬면서 운동을 했었어요. 꾸준히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망가지더라고요. 게다가 컨디션도 무너져서 막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물론 이것도 그냥 하지말고 쉬자는 유혹이 종종 오지만, 주에 2~3회는 해보자 라는 각오로 하고 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을 하고,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을 했어요. 사실 먹을 메뉴야 많지만 새로운 게 먹고 싶더라고요. 맛있었던 걸 먹으러 간다기 보다 새로운 맛집을 찾는 희열이 더 크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매번 다른곳을 가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에는 낙곱새를 가려고 하는데, 여자 친구가 정가네 곱떡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곳은 저번에 길 가다가 우연히 간판만 본곳인데 왠지 좋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