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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맛집

일본 라멘집 우마이텐 특제라면 데이트! 오늘의 두근두근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어요. 저의 배꼽시계가 저녁종을 치고 있네요. 뭘 먹어야 할까요? 밥때만 되면 정말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뭘 먹을지 종종 못 결정하겠거든요. 기존에 먹었던 것 중에 맛있는 걸 먹을것인가? 혹은 새로운 곳을 가서 새로움을 느낄 것인가? 아마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겠죠? 이 세상에 다양한 선택권이 있다는 건 분명 즐거운 일이지만 때로는 선택을 가로막는 경우도 있네요. 하지만 그래도 결정은 해야겠죠? 오늘은 고민 끝에 결정한 곳이 있어요 바로 우마이텐이라는 곳이에요. 이곳은 낙성대역 근처에 있는 라면 맛집인데요. 일본 라멘을 파는 곳이라 해요. 아직 한 번도 가질 않아서 어떤지 궁금한데요. 그렇다면 한 번도 안 가본 제가 어떻게 이곳을 알았냐고요? 바로 여자 .. 더보기
정가네 곱떡 한우 소곱창 전골 떡볶이 먹다 주말이었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 쉬면서 운동을 했었어요. 꾸준히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망가지더라고요. 게다가 컨디션도 무너져서 막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물론 이것도 그냥 하지말고 쉬자는 유혹이 종종 오지만, 주에 2~3회는 해보자 라는 각오로 하고 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을 하고,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을 했어요. 사실 먹을 메뉴야 많지만 새로운 게 먹고 싶더라고요. 맛있었던 걸 먹으러 간다기 보다 새로운 맛집을 찾는 희열이 더 크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매번 다른곳을 가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에는 낙곱새를 가려고 하는데, 여자 친구가 정가네 곱떡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곳은 저번에 길 가다가 우연히 간판만 본곳인데 왠지 좋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