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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새마을 식당 가성비 메뉴추천 점심으로! 종종 그럴 때 있는 것 같아요. 점심에 고기를 먹고 싶은 날! 그럴 때 있지 않아요? 원래 보통 고기는 술 한잔과 저녁에 먹잖아요. 하지만 점심시간에도 고기를 구워서 먹고 싶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고기집 가기가 조금 부담스럽긴 하잖아요. 그런데 백종원 식당인 새마을 식당은 조금 그 부담이 적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그냥 단일 메뉴 먹으러 가기도 하고 말이죠. 조금 눈치가 덜보인달까? 저는 그래서 고기가 생각날 때에는 백종원 식당으로 가요. 부담없이! 오늘도 어김없이 그래서 그곳으로 향했답니다. 장소는 낙성대역점 새마을 식당이에요. 늦은 점심이었는데 그때가 오후 2시였어요. 그래서 사람은 별로 없었고, 여유롭게 들어갔죠. 그날도 여자 친구와 갔는데, 여자친구가 갈매기살을 먹고 싶다고 .. 더보기
낙성대역 뽕잎사랑 샤브샤브 몸보신 하다! 낙성대 주민으로서 주변 음식점들을 하나씩 파헤쳐가고 있어요. 과연 숨겨진 음식점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하나씩 도전하고, 후기를 적어보면서 괜찮은 집들의 정말 많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그것을 이렇게 공유하니 기분도 좋고요. 누군가가 이 동네에 왔을 때 제 글을 보고, 이곳에 대해 알아가서 도움이 된다면 참 뿌듯할 것 같아요. 오늘 같은 경우는 날씨도 쨍쨍하고, 몸보신이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주변을 또 어슬렁거리면서 고민을 했죠. 그래서 한 번도 안 가본 뽕잎사랑 샤브샤브를 먹어보기로 결정했어요. 뭔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위치는 낙성대역 5번 출구에서 거의 1분 거리에 있어요. 나오면 거의 바로 앞이라고 보면 될 거예요. 얼른 먹고 싶은 마음에 뽕잎사랑까지 전속력으로 갔어요... 더보기
낙성대역 우렁 된장 짜글 뚝배기 육개장 뚝딱! 저는 역시 한국인인가 봐요. 음식은 다양하고 먹을 것도 많은데,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어떤 음식류를 먹을까 라는 질문에 항상 저는 한식이라고 대답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한식 음식점을 자주 가는 버릇이 있어요. 특히 뚝배기 한그릇 하면 참 좋잖아요? 저번에도 사실 한번 포스팅을 했었어요. 바로 장도 뚝배기! 그때는 포장을 처음 했을 때 였는데요. 이번에는 거두절미 매장으로 가서 먹기로 결정 했어요. 왜냐하면 역시 바로 뚝배기에서 먹는 그 맛이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여자친구와 함께 장도 뚝배기로 직행 했어요. 시간은 약 1시 30분쯤 이었어요. 점심시간 치고는 살짝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이시간이 가장 좋아요. 느긋하게 먹을 수 있고, 사람도 없으니깐요. 가서 자리에.. 더보기
노량진역 내가찜한닭 순살 안동 찜닭 오늘은 어쩌다 보니 노량진역 근처에서 밥을 먹게 되었어요. 자주 오는 편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잘안오게 되서 좋네요. 어김없이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생각나는 음식이 있더라고요. 바로 찜닭이에요. 다들 순살 안동 찜닭 좋아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음식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에요. 뭔가 저의 취향을 찌르는 그런 맛이랄까? 노량진에도 몇 군데 찜닭집이 있지만 저는 가는 곳이 두군 데 정도 있는데요. 그 중에 한 곳인 내가찜한닭을 가기로 했어요. 내가 찜한닭을 가는 이유는 일단 매콤 순살 고추장 찜닭이 있어서에요. 이게 고추장 소스를 베이스로 만든 건데 정말 좋아요. 또 맵기도 조절할 수 있으니까 매운 걸 못 먹는 사람은 순한 맛으로 하고, 잘먹는 분은 최고 단계로 먹으면 돼요. 내가 찜한 닭은 노량진역 3번 .. 더보기
밀향기 칼국수 수제비 낙성대역 점심으로! 역시 점심시간이 되니까 배고프네요. 시간을 본 것도 아닌데 딱 배고픈 시간이 되면 점심시간이 돼있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밥 먹을 채비를 하면서 뭘 먹을지 고민해봤어요. 맨날 같은 걸 먹는 것도 지겨우니 뭔가 새로운 곳을 가보는 게 좋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오늘은 뭔가 국물이 있는 걸 먹고 싶었어요. 뭔가 시원한 국물을 먹으면서 이 더위를 날리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근처에 뭐가 있는지 생각해봤어요. 잠시 생각해 보니 한 번도 안 가본 곳이 있더군요.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곳이 어디냐 하면 바로 밀향기 칼국수라는 곳이에요. 밀향기 뭔가 맛집일 것 같은 이 이름 뭐죠? 얼른 가서 확인해보기로 결정했어요. 밀향기 칼국수 같은 경우 낙성대역 2번 출구나 3번 출구에서 거의 1~2분이면 갈 수 있는 .. 더보기
낙성대역 이태리 부대찌개 무한리필! 제가 낙성대역 근처에 있으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늘 있었어요. 제가 부대찌개를 참 좋아라 하는데 없더라고요! 한 곳쯤 꼭 생겼으면 하고 생각했죠. 그런데 몇 달전쯤 막 동네를 휘저어 다니면서 맛집 없을까 했던 적이 있어요. 뭔가 늘 새로운 걸 먹고 싶어 하는 본능이 나와 버린 거죠. 이놈의 호기심!! 그러다가 우연히 새로 오픈한 이태리 부대찌개를 발견한 거예요. 간판부터 너무 맘에 들었어요. 이태리가 붙으니까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처음으로 알게 된 무한리필 부대찌개였어요. 오늘도 어느때와 같이 점심시간에 뭘 먹을까 고민을 했어요. 결국 고민 끝에 저번에 먹었던 이태리 부대찌개가 생각나는 거예요. 그래서 가성비 짱짱인 그곳으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가성비가 짱짱인 이유는 .. 더보기
낙성대에서 닭갈비, 유가네 볶음밥 냠냠 낙성대에서 닭갈비, 유가네 볶음밥 맛집 항상 그런 것 같아요. 늘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는? 그 이유는 아무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오늘도 고민 끝에 결정한 음식은 닭갈비 볶음밥! 아무래도 간단하면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니깐요. 그나저나 닭갈비 집은 어디로 갈까 하다가 너무 먼 곳은 아무래도 시간도 많이 걸리니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가까운 곳을 가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제가 있는 곳에서 거의5분 거리에 있는 유가네 닭갈비를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체인점이긴 하나 누구나 좋아하는 그런 곳, 각 지역마다 있는 바로 유가네 닭갈비! 실패하지 않으니깐요. 사실 이번에 간 곳은 생긴 지 그렇게 오래된 곳은 아니에요! 원래 다른 가게였는데 어느 순간 바뀌었더라고요.자리는 진짜 좋은 것 같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