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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

노량진 와가마마 찹스테이크 & 까르보나라 맛있다! 다들 밥 잘 챙겨 드시고 계신가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돼서 영양분을 잘 공급해줘야 탈이 안 난다고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끼니를 거르면 안되겠죠? 아무리 귀찮아도 밥은 잘 챙겨 먹어서 건강을 지키자고요! 저는 사실 끼니를 거르는 건 상상 조차 못할 식탐이 가득 한 사람이랍니다. 물론 귀찮아서 먹기 싫을때도 있지만요. 오늘 같은 경우에는 노량진에 와가마마라는 맛있는 음식점 하나를 소개해 드릴 건데요. 이게 노량진 사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좀 내부에 위치해 있어서 처음 오거나 익숙지 못한사람들은 모를 수도 있는 곳이에요. 그런데 가격도 나름 괜찮고, 매장 분위기도 좋아서 저는 종종 가서 즐기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한번 추천해드리네요. 원래 이곳의 메인 메뉴는 제가 생각했을 때 양념 돈까스라고 생각.. 더보기
노량진역 커피팩토리쏘 달고나 카페 라떼 냠냠 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쉽게 더위에 지치는 것 같아요. 아직 본격적인 여름도 시작 안 했는데 벌서 이러면, 이번 여름은 엄청 덥겠죠? 아아라도 먹을까 카페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사실 더우면 뭔가 달달한 게 당기지 않나요? 저는 더울 때 현기증이 나요. 그래서 달콤한 걸 먹어주곤 하는데, 오늘은 뭘 먹을지 고민해 봤어요. 그러다가 문득 딱 떠올른게 있어요. 바로 ‘달고나 카페 라떼’ 들어 보셨나요? 요즘 달고나 열풍이 잖아요. 어딜가나 요즘은 다 파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어렸을 때 학교 앞에서 달고나 사 먹었던 그 시절! 진짜 오래 됬는데 기억나네요. 벌써 그게 20년전쯤 이네요.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가면 안되는데 말이죠. 저는 좀 더 이 청춘을 즐기고 싶거든요. 여러분은 안 그러신가요? 내 청춘이.. 더보기
노량진역 내가찜한닭 순살 안동 찜닭 오늘은 어쩌다 보니 노량진역 근처에서 밥을 먹게 되었어요. 자주 오는 편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잘안오게 되서 좋네요. 어김없이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생각나는 음식이 있더라고요. 바로 찜닭이에요. 다들 순살 안동 찜닭 좋아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음식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에요. 뭔가 저의 취향을 찌르는 그런 맛이랄까? 노량진에도 몇 군데 찜닭집이 있지만 저는 가는 곳이 두군 데 정도 있는데요. 그 중에 한 곳인 내가찜한닭을 가기로 했어요. 내가 찜한닭을 가는 이유는 일단 매콤 순살 고추장 찜닭이 있어서에요. 이게 고추장 소스를 베이스로 만든 건데 정말 좋아요. 또 맵기도 조절할 수 있으니까 매운 걸 못 먹는 사람은 순한 맛으로 하고, 잘먹는 분은 최고 단계로 먹으면 돼요. 내가 찜한 닭은 노량진역 3번 .. 더보기
노량진역 스타벅스 호두당근케이크 주차 가능! 오늘은 오랜 친구를 보는 날이에요. 이 친구와는 약 9년이 된 친구인데, 사실 군대 선*후임 관계로 만난 친구예요. 보통 군대에서의 관계가 오래가는 경우는 없는데, 잘 맞았던 친구라 그런 건가 봐요. 사실 이 친구에 대해 말하자면, 근육이 장난이 아닌 친구예요. 항상 몸이 거의 근육으로 덮여 있다고 봐도 되죠. 그런데도 항상 부족하다고 삶을 헬스장과 함께 하는 친구죠. 어찌 됐든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나이도 똑같고, 사는 지역도 가까워서 많이 볼 법도 한데, 서로 하는 일이 바쁜지라 그렇게 자주는 못 보지만요. 그래도 기회가 되면 최대한 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같이 만나서 저녁을 먹고 노량진역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어요. 사실 스벅이 노량진역 근처에 두 군데가 있는데, 그중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