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식당 가성비 메뉴추천 점심으로!

종종 그럴 때 있는 것 같아요. 점심에 고기를 먹고 싶은 날! 그럴 때 있지 않아요? 원래 보통 고기는 술 한잔과 저녁에 먹잖아요.

 

하지만 점심시간에도 고기를 구워서 먹고 싶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고기집 가기가 조금 부담스럽긴 하잖아요.

 

그런데 백종원 식당인 새마을 식당은 조금 그 부담이 적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그냥 단일 메뉴 먹으러 가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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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눈치가 덜보인달까? 저는 그래서 고기가 생각날 때에는 백종원 식당으로 가요. 부담없이!

 

오늘도 어김없이 그래서 그곳으로 향했답니다. 장소는 낙성대역점 새마을 식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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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이었는데 그때가 오후 2시였어요. 그래서 사람은 별로 없었고, 여유롭게 들어갔죠.

 

그날도 여자 친구와 갔는데, 여자친구가 갈매기살을 먹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날은 그 고기로 결정했어요.

 

갈매기살은 1인분에 7천 원인데,가성비가 좋아요. 가격도 이 정도면 괜찮고, 그리고 양념된 갈매기살이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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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메뉴는 갈매기살 2인분과 계란찜 그리고 7분 김치찌개였는데요. 이 메뉴들이 정말 저는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계란찜 같은 경우는 3천 원이고,분 김치찌개는 6천 원이에요. 가격도 이 정도면 부담되지 않고 좋죠?

여자 친구와 한 십 분 정도 떠들고 있으니 메뉴가 준비되었어요. 순식간에 모든 메뉴가 딱 이렇게 나오니까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먼저 고기를 봐볼까요? 크 역시 사진으로 지금 봐도 맛있게 생겼네요. 군침이 생기려고 해요. 또 먹으러 가야 되나?

 

양념된 고기라서 잘 타기 때문에 잘 뒤집어 줘야 돼요.그래서 열심히 구웠고, 맛도 맛있었어요. 대중적인 그런 맛이에요.

 

아마 누구든지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갈매기살이 원래 맛있잖아요?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음으로 계란찜이에요. 저는 어느 식당을 가든 꼭 이 메뉴를 시키는데요. 계란찜없이는 못 사는 것 같아요.

 

일단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곳 계란찜은 일단 풍성해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많아 보이죠?

 

그래서 둘이서 먹기에도 좋고, 고기와 같이 먹을 때도 좋고, 매운 거랑 먹어도 좋으니 어디에나 잘 어울려요.

마지막 메뉴인 김치찌개, 이메뉴는 사실 이 식당의 간판 메뉴 중에 하나죠? 꽤나 유명한 거니깐요.

 

간단하게 고기랑 먹기도 좋고, 그래서 이곳에 가면 늘 시키는 메뉴인 것 같아요. 맛도 매콤 상큼한 그런 맛이에요. 맵지는 않아요.

여기에 가면 저는 개인적으로 파절이를 참 좋아라 하는데요. 고기라 싸 먹으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여자 친구는 거의 손도 안돼서 저 혼자 여기다가 고기를 싸 먹어요.혹시 안 드셔 보셨다면 꼭 한번 먹어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고기를 시키면 당연히 쌈도 같이 나오죠?고기랑 야채를 같이 먹어야 건강에도 좋고 영양분도 골고루 섭취하게 되니 꼭 같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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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을 때, 밥도 잘 챙겨 먹어야 병도 안 걸리고, 여러가지로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일부로 여러가지로 좋은 것들 다 먹고 있어요.

 

참! 제가 간 곳은 낙성대점 새마을 식당이었는데요. 이곳은 꽤 매장도 넓은 편이고, 깨끗한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백종원 식당은 정말 종류도 많은데, 어딜 가든 항상 실패하진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믿고 갈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