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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모힝 먹물 리조또 점심으로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어떤 사람이라도 이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죠. 바로 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는 어떻게 보면 맛있는 걸 먹기 위해 열심히 일 하는 것 아니겠어요? 사실 살기 위해 먹는 거지만 그래도 가끔은 우리의 혀를 즐겁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어디를 갈까 하다가 모힝을 도전하기로 했어요. 위치는 샤로수길 낙성대역에서 꽤 가까운 편이에요. 약 십 분 정도 거리라고 나오네요. 모힝이 뭐하는 곳이냐 싶을 수도 있는데요. 이탈리아 음식을 주로 파는 레스토랑이에요. 스파게티, 스테이크 같은 곳이 파는 곳이죠. 파스타가 끌리는 날 가보면 좋겠죠? 사실 여기가 제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데 한 번도 가지 않은 거예요. 그런데 이번 기회에 한번 가보기로 했죠. 그리.. 더보기
낙성대역점 피자스쿨 치즈크러스트 간식으로 딱! 오늘은 간식을 뭘 먹을까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가 문득 생각나는 음식이 있더라고요. 바로 피자스쿨의 고구마 피자예요. 다들 한 번씩 먹어봤죠? 제가 봤을 때 진짜 가성비 좋은 맛 좋은 피자가 있다면 고구마 피자인 것 같아요. 저는 한번도 싫어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그만큼 대중적이라는 거겠죠? 사실 거기에다가 치즈 크러스트를 추가해 준다면 비싼 피자들 못지 않은 퀄리티라고 생각해요.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그런 피자가 완성되는 거죠. 저는 그래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꼭 먹는 것 같아요. 이게 은근 매력적이라서 자꾸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아! 그리고 이 피자에 치즈 자체를 추가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진짜 풍부한 치즈맛을 정말 즐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격이 올라간다는 함정은 잊지 말자고요. 사실 .. 더보기
서울대입구역 용감한 파닭 치킨 야식 배달주문! 매주 한결같이 먹는 배달 음식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제가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바로 치킨이 아닐까 생각해요. 진짜 치킨 안 좋아하는 사람 없잖아요. 특히 야식으로 먹는 치킨은 어떤 음식보다 달콤한 것 같아요. 사실은 자주 주문해서 먹는 치킨이 있어요. 정확히 말하면 파닭인데요. 제 여자 친구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해서 자주 먹어요. 시키는 곳도 가끔 바뀌긴 하지만 한결같아요. 바로 용감한 파닭이란 곳이에요. 맛도 괜찮고, 식감도 괜찮아서 자주 시키는 곳이에요. 또 서울대입구역에서 가깝기도 하고요. 저번 주에는 이곳에 배달시키려고, 전화를 했는데, 그날 하필 휴일이라서 다른 곳(이곳도 서울대 입구역에서 가까운 곳)에서 먹었었는데, 지난 글에 확인해보시면 어디서 먹었는지 아실 거예요. 그곳도 저는 나쁘.. 더보기
소담분식 선릉역 야식 24시간 배고파 종종 하는 일의 특성상 새벽에도 일을 할 때가 있어요. 일명 야근! 그래서 야간에 깨어 있다 보면, 역시 먹을걸 먹게 되죠. 배가 고파도 안 고파도 당기는 야식.. 다들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24시간 하는 곳을 선호해요. 오늘도 일하다가 평소처럼 급 야식이 땡기는 거예요. 어디에선가 꼬르륵.. 배가 고파요. 사실 새벽을 보내다 보면 신호를 보낼 때가 많죠. 뭐 좀 달라고 애원해요. 하지만 뭔가 먹고 싶은데, 마땅치 않을 시간. 그래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괜찮은 곳 없을까 찾곤 해요. 분식점이라도 있기를 바라면서 찾아보는 거죠. 그런데 대부분 이 시간에 닫아서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편의점 음식은 당기지 않고.. 제가 있는 선릉역 근처에 어디 없을까 하고 찾아봤어요. 제가 찾는 조건은 뭔가 가까우.. 더보기
구운뇨끼 생면파스타 센트럴파크역 추천 기행 라자냐&구운뇨끼 처음 먹어보다! 오늘은 조금 오랜만에 멀리 나가봤어요. 인천 연수구 쪽에 있는 곳인데요. 송도 센트럴파크역에서 가까워요. 근처에 잠깐 볼일이 있어서 갔었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뭐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찾아보기로 결정했어요. 이곳도 분명 추천 맛집이 있겠죠? 그때 마침 여자 친구가 예전에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었는데, 늦게 가서 못 먹었다고 하네요. 그곳이 그리고 인기가 엄청나다고 해서 한번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임파스토! 구운뇨끼와 생면 파스타를 전문으로 파는 곳이에요. 임파스토! 이름이 엄청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자 친구가 하는 말이 I’m pasta를 조금 변형해서 임파스토라고 하는 거 아닐까라고 하더라고요. 오 생각해보니 그럴듯하더라고요.. 어찌 됐든 당시.. 더보기
샤로수길 핫플레이스 꼭가야할곳 카레집 샤로수길 카레 맛집 모다모다 도전하다! 샤로수길 거의 집처럼 드나드네요. 사실 가까운 곳이 집이기도 하지만! 요 거리에 맛집도 많아서 자주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아주 예전부터 저 집은 꼭 한번 가 봐야겠다 싶은 곳이 있었어요. 이미 아시겠지만 핫플레이스 모다모다 라는 카레집이에요. 왜 그런 생각을 했냐면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마구마구 들어가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항상 실천이 어렵잖아요. 가봐야지 하다가도 하도 음식점이 많으니까 이제야 가보게 되네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도파민이 마구마구 생기나 봐요. 맛있는 것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행복지수 업그레이드! 모다모다는 사실 가게는 좀 작아요. 한 10명 정도 가면 꽉 찰까? 그래서 줄 서야 할 때가 많아요. 바깥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는데.. 더보기
낙성대에서 닭갈비, 유가네 볶음밥 냠냠 낙성대에서 닭갈비, 유가네 볶음밥 맛집 항상 그런 것 같아요. 늘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는? 그 이유는 아무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오늘도 고민 끝에 결정한 음식은 닭갈비 볶음밥! 아무래도 간단하면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니깐요. 그나저나 닭갈비 집은 어디로 갈까 하다가 너무 먼 곳은 아무래도 시간도 많이 걸리니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가까운 곳을 가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제가 있는 곳에서 거의5분 거리에 있는 유가네 닭갈비를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체인점이긴 하나 누구나 좋아하는 그런 곳, 각 지역마다 있는 바로 유가네 닭갈비! 실패하지 않으니깐요. 사실 이번에 간 곳은 생긴 지 그렇게 오래된 곳은 아니에요! 원래 다른 가게였는데 어느 순간 바뀌었더라고요.자리는 진짜 좋은 것 같은.. 더보기
야식, 밤참이 생각나서 처갓집 슈프림 양념 치킨 봉천점 우연히 처갓집 양념 치킨을 배달시켜 먹어보다! 누구나 그럴 때 있잖아요. 배는 분명 부른데, 뭔가가 먹고 싶을 때. 특히 그때가 야밤이라면? 아무래도 야식이 당기겠죠. 그날은 밤 12시 정도였던 것 같아요. 맨날 야식 안 먹어야지 하면서도 그 시간만 되면 뭔가가 먹고 싶은 이 마음. 특히 치킨 빼놓을 수 없죠. 그래서 결국 평소에 즐겨 먹던 파닭 집에 전화를 했어요. 그런데 이럴 수가.. 휴일이라네요? 그냥 포기하고 먹지 말까 했어요. 그런데 이놈의 야식 중독은 벗어날 수가 없네요. 결국 배민으로 검색을 했죠. 지역은 봉천점으로 했어요. 다행히도 가까운 곳에 처갓집이 있네요? 운영시간도 새벽 2시 30분까지 하네요. 참! 이곳 하면 양념 치킨이 유명하신 거 아시죠? 그래서 일단 메뉴를 선택해 보려고 이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