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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맛집탐방!

샐러디 메뉴 추천 스파이시우삼겹웜볼 & 샌드

요즘같이 건강이 트렌드로 잡힌 세상에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이 건강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이번해 들어서 자주 가는 곳이 있다면 당연 샐러디가 아닐까 해요. 원래는 생각도 못했던 곳인데 말이죠.


채식이라니 저랑은 정말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가면 진짜 맛있게 먹어요.

 

이게 샐러디의 샐러드는 또 맛있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먹을 때마다 감탄을 한답니다.

오늘 같은 경우도 샐러디에가서 샐러드를 먹었는데요. 뭘먹었냐면 바로 스파이시 우삼겹 웜볼과 에그 베이컨 샌드를 먹었어요.

 

이 두 조합이 정말 좋은 것 같은데요. 둘이서 가서 이렇게 시켜서 나눠먹으면 다이어트도 되고 딱인 것 같아요.

먼저 스파이시 우삼겹 웜볼에 대해서 조금 말해보면, 이 친구는 원래 정식 메뉴판에 없어서 몰랐는데요.

 

우연히 벽을 보니까 신상 메뉴처럼 쓰여있더라고요. 아마 나온 지 얼마 안 된 제품일 거예요.


또 새로운 거 보면 먹어보고 싶은 욕구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바로 시키기로 결정했어요.

 

일단 맛을 보면 정말 괜찮은데요. 매콤하면서도 사람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자극적인 맛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약간 채식이 아니고, 밥 먹는 느낌이랄까? 웜볼은 특히 밥이 들어가 있잖아요. 그래서 더욱 일반 음식처럼 먹을 수 있어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것은 에그 베이컨 샌드인데요. 이 친구는 메뉴판을 봐도 별표로 찍혀있는 친구예요.

 

즉 인기 제품이라는 거죠. 아무래도 간단하기도 하고 맛도 좋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나 봐요.


위에 말한 스파이시 웜볼의 매콤함을 달래주면서도 자기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는 고른 건데요.

 

맛을 보면 달걀과 베이컨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그런 대중적인 맛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소스가 정말 저는 좋은데요. 약간 치즈크림 같은 맛이 나는 소스가 들어가 있고, 부드러워요.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든지 먹어도 그렇게 호불호가 안 갈릴 샌드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누가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걸 추천해줄 거예요.

 

물론 매콤하면서도 밥 같은 걸 원한다면 당연히 스파이시 우삼겹 웜볼을 알려줄 거예요.다들 샐러디 자주가 시나요?


저는 이렇게 한 번씩 갈 때마다 이것저것 먹어보면서 점점 더 샐러디의 매력에 빠지는 것 같아요.

 

너무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든데 말이죠. 큰일 났어요. 샐러디가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그냥 밥값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은데, 그보다 위인 경우도 있죠.

오늘 먹은 스파이시 우삼겹 웜볼은 7400원 정도 하고요. 에그 베이컨 샌드는 5400원이에요.합치면 12800원이 나오네요!

 

뭐 이 정도면 사실 둘이서 먹었을 때 비싸다고 볼 수는 없겠죠. 왜냐하면 다른 음식점을 가도 이 이상은 나오니깐요.

 

샐러디 중독돼서 한동안 갈 것 같아요. 다음 메뉴는 뭘 먹을지 지금부터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