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할매순대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식 먹으러 낙성대 할매 순대국 보쌈까지! 오늘도 역시 12시가 되니 배가 고파지네요. 이놈의 야식 증후군! 뭘 먹지 않으면 안 되나 봐요. 그래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해봤어요. 아무래도 시간이 시간인 만큼 열어있는 곳이 얼마 없잖아요. 그런데 역시 열어있는 곳은 있더라고요. 바로 큰 맘 할머니 순대국 이에요. 낙성대역 2번, 3번 출구에서 5분 이내에 있는 곳이고요! 동네 주민으로서 또 이런 곳을 놓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달려가 보았어요. 분명 맛있겠죠. 가게 앞에 도착하니 이런 느낌이었어요. 매장 크기는 꽤 넓어 보이는 그런 곳이고요. 늦은 시간임에도 사람이 좀 있었어요. 역시 야식을 먹고 싶어 하는 우리 동네 사람들은 참 많나 봐요.뭐 저도 같은 처지이니 맛있게 먹으면 되죠. 먼저 가서 여자 친구와 앉기 편한 곳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