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다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제 맥주집 데이트 샤로수길 브루잉 인더스트리 그럴 때 있잖아요 딱 맥주 한잔만 먹고 싶을 때 말이죠. 물론 그럴 때 가장 편한 방법은 편의점에서 한 캔 사서 먹으면 좋죠. 그런데 뭔가 분위기도 좋고, 안주도 필요없는 그런 맥주집이 있다면 어떨까요? 저라면 가볍게 자주 들릴 것 같아요. 오늘 같은 경우도 여자 친구가 간단하게 맥주 한잔만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주변 탐방을 하기 시작했어요. 어디에 괜찮은 곳이 있을까 하며 찾아보는 거죠. 그러다가 딱 봐도 수제 맥주집처럼 보이는 곳이 있더라고요. 왜 한번도 안 가봤을까?라는 생각을 가지며 오늘은 저기다 라는 감이 딱 왔어요. 그래서 바로 그곳으로 여자 친구와 가게 되었죠. 평일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물론 매장 크기도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에요. 오래 막 사람 모이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