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향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향기 칼국수 수제비 낙성대역 점심으로! 역시 점심시간이 되니까 배고프네요. 시간을 본 것도 아닌데 딱 배고픈 시간이 되면 점심시간이 돼있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밥 먹을 채비를 하면서 뭘 먹을지 고민해봤어요. 맨날 같은 걸 먹는 것도 지겨우니 뭔가 새로운 곳을 가보는 게 좋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오늘은 뭔가 국물이 있는 걸 먹고 싶었어요. 뭔가 시원한 국물을 먹으면서 이 더위를 날리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근처에 뭐가 있는지 생각해봤어요. 잠시 생각해 보니 한 번도 안 가본 곳이 있더군요.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곳이 어디냐 하면 바로 밀향기 칼국수라는 곳이에요. 밀향기 뭔가 맛집일 것 같은 이 이름 뭐죠? 얼른 가서 확인해보기로 결정했어요. 밀향기 칼국수 같은 경우 낙성대역 2번 출구나 3번 출구에서 거의 1~2분이면 갈 수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